2016. 4. 18. 08:31
생각.
세상을 살아간다는게 때로는 어떤 의미인가, 돌아볼 때가 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예수님을 따른다는것.
삶의 예배를 드린다는 것.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정말 큰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것이다.
어쩌면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지구와 화성에 사는것보다 더 큰 다름일것이다.
먼저, 존재의 의미부터 다르다.
존재의 정체성이 다르다.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다르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외계로부터 지구에 사는 히어로들은 어땠을까?
슈퍼맨, 손오공 등등...
나와 다른 존재, 다른 가치, 다른 삶의 방향, 다른 삶의 방식...
그 가운데 지구에서 살아간다는건...
지구인 속에서 함께 살아간다는게...
그러면서 지구인과 똑같이 살 순 없는...
세상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간다는건...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한 영이 말한 것처럼
세상 속에서 묻혀서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살라는 유혹이 나를 흔들때가 있다.
아니, 나도 모르게 젖어들게 할 때가 있다.
그런데 거기에서 경각심을 느끼는 정도로는 충분치 않다.
세상에 함몰되지 않는다는게 참 힘들게 느껴진다.
매사에 깨어 있는다는게 참 버겁게 느껴진다.
그냥 멍 때리다간 어느새 젖어 있는 나를 본다.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예수님을 따른다는것.
삶의 예배를 드린다는 것.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정말 큰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것이다.
어쩌면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지구와 화성에 사는것보다 더 큰 다름일것이다.
먼저, 존재의 의미부터 다르다.
존재의 정체성이 다르다.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다르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외계로부터 지구에 사는 히어로들은 어땠을까?
슈퍼맨, 손오공 등등...
나와 다른 존재, 다른 가치, 다른 삶의 방향, 다른 삶의 방식...
그 가운데 지구에서 살아간다는건...
지구인 속에서 함께 살아간다는게...
그러면서 지구인과 똑같이 살 순 없는...
세상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간다는건...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한 영이 말한 것처럼
세상 속에서 묻혀서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살라는 유혹이 나를 흔들때가 있다.
아니, 나도 모르게 젖어들게 할 때가 있다.
그런데 거기에서 경각심을 느끼는 정도로는 충분치 않다.
세상에 함몰되지 않는다는게 참 힘들게 느껴진다.
매사에 깨어 있는다는게 참 버겁게 느껴진다.
그냥 멍 때리다간 어느새 젖어 있는 나를 본다.
주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