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8. 23:13
생각.
"나 스무살이야~"
지나가다 스쳐들은 한마디.
나 스무살때...
갓 서울 올라와서 시작한 타지살이.
13년쯤 지난 지금 내모습과 비교해보면...
그래도 그 시간들이 허투루 지나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나름 우여곡절 끝에 나의 길을 걸어
지금에 이르렀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나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나가다 스쳐들은 한마디.
나 스무살때...
갓 서울 올라와서 시작한 타지살이.
13년쯤 지난 지금 내모습과 비교해보면...
그래도 그 시간들이 허투루 지나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나름 우여곡절 끝에 나의 길을 걸어
지금에 이르렀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나의 길을 걷고 있다.